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7월28일 여름철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 부림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3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8대가 동원돼 가상 화재상황을 설정해 화재초기부터 진압까지 단계별 대응계획에 따라 특수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상황부여 후 인명대피유도 및 자위소방대 가동훈련 실시 △화재 발생시 소화기 및 미분무소화장치를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훈련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단속 △소방시설 위치파악 등으로 진행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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