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순직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고 송성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영결식을 충청북도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8월21일 오전 9시 충청북도장(葬)으로 거행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진행됐고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소방사 → 소방교) 및 훈장 추서, 조사, 조전,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결식 후 이날 오후 1시30분 경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연상)는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순직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고 송성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영결식을 충청북도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8월21일 오전 9시 충청북도장(葬)으로 거행했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분간 진행됐고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소방사 → 소방교) 및 훈장 추서, 조사, 조전,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결식 후 이날 오후 1시30분 경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된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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