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김흥곤)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추석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9월9일 밝혔다.

마포소방서는 명절을 대비해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추진 기간은 오는 9월10일부터 10월5일까지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선제적 화재예방 안전관리 추진, 화재안전 릴레이 기고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 강화, 화재 등 재난상황 신속대응 및 상황관리체제 강화 등이다.

김흥곤 마포소방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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