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16일 개최될 예정인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9월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창원시 대표로 마산소방서 화재진압분야(화재진압전술, 속도방수), 구급분야(응급처치 및 팀 전술) 3개 종목에 선발된 소방공무원 9명이 자체 훈련을 통해 연일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긴급구조역량 향상과 소방기술 개발․연마를 위해 열리고 있으며,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와 팀이 화재현장과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화재진압, 구조 및 구급을 선보인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