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오는 10월5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9월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목표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화재안전컨설팅 등 비대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내용은 ▷관계인 자율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 비대면 안전관리 운영 ▷산업시설 사전 화재안전관리 및 서한문 발송 등 ▷화재안전 관련 비대면 집중 홍보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운영 등이다.

논산소방서 이유규 예방주임은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 모두 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