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권순경)은 고객을 위한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의 소방용품 및 방염물품 생산제품검사 등 고객 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제품검사부 소속의 경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9월15일 밝혔다.

9월14일 오전에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는 권순경 KFI 원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남부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고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 행사를 통해 경인사무소의 업무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됐다.

특히, 새로 개소한 경인사무소는 인천 지역과 그 주변 경기 지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경기도 부천시 길주로77번길 55-25 대야복합타워 6층)에 있어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게 됐고 업무 민원에 대한 대응도 원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권순경 원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경인 지역 소방산업체를 위한 경인사무소가 개설된 만큼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품검사부 경인사무소는 인천 및 그 주변 경기 지역을 관할해 소방용품 및 방염물품 생산제품검사 등 소방 제조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를 수행할 계획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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