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9월17일 3층 소회의실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무직근로자 8명을 대상으로 격려 차원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확산추세에 있는 가운데 청사 내 구슬땀을 흘리는 취사관리원, 청사미화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천택 서부소방서장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공무직근로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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