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월21일 연무읍 남·여 의용소방대 및 가야곡 의용소방대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대 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월2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캠페인을 통해 소화전 근처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육군훈련소 근처 교통통제 및 안내활동도 병행했다.

장철호 연무읍 남성의소대장과 장희선 여성의소대장은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논산시를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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