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월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덕동 수소가스 충전소에 대한 재난사고 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가스 누출에 따른 가스누출차단 및 초기진화 △대응태세 확립 등의 교육⋅훈련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시 현장 대응(진압 방법) △화재(폭발) 사고 시 충전소 및 인근 소방대상물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에 대한 대처 △수소 의 위험성과 현장 활동 대원(구조대, 진압대, 구급대)의 안전 확보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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