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10월14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의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지 확인 날인 10월14일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769 소재 은현119안전센터 부지 현장을 찾았다.

대규모 산업단지 신설(은남) 및 인접(검준,남면)으로 급격한 소방수요증가, 수도권제2순환도로(건설 중) 및 국도 3호선(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소방수요증가에 따른 구조·구급 화재출동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공유재산 현장을 찾은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 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 신축을 위해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심의과정에 더욱 신중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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