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민원 접수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평균 민원 처리 기간 및 60일(법정 처리기간) 초과 처리 민원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민원 처리의 질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원의 질 악화는 민원 처리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져, 고충 처리 대표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적 대응이 요구된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향후 민원 요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원처리 역량 개선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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