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전 소방공무원이 강화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다고 11월26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실내·외 전 근무자 마스크 착용, 규모를 떠나 불요불급한 모임, 행사, 회식 및 회의는 취소 또는 연기하고 대면이 불가피한 경우 참석자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행키로 했다.

또 1일 2회 건강자가체크, 손이 자주 닿는 곳 소독 등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가족을 포함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로 다짐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력하게 준수하려 한다”며 “철저한 방역수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