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지난 11월16일 미래지향적이며 비전과 역량을 갖춘 상임 임원인 사업이사와 관리이사를 공개 모집하고 지난 12월23일 최종 후보 2배수를 확정한 것으로 세이프투데이 취재 결과 12월24일 알려졌다.

한국소방안전원 관리이사에는 이지만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과 김상철 전 인제소방서장(명예퇴직, 소방준감) 모두 2명만 응모했기 때문에 2명 모두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또 사업이사에는 현재 한국소방안전원 김선규 대전지부장과 홍성주 인천지부장 모두 2명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지난 12월9일 서류심사를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했고 서류심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2월23일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인사]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명예 퇴임 
2020년 11월30일자
2020년 11월 30일 (월) 1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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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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