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인 이민건 소방장은 2019년 긴급구조훈련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이민건 소방장은 201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다양한 행정경험과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2018년 5월에 대응구조구급과로 발령받아 구조업무 담당자로 2019년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공장 폭발화재 시 담당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국민의 생명,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커 이상을 받게 됐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의 수준 높은안전 의식과 소방공무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재난이 더욱 복잡 다양해지는 현대 사회에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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