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마련을 위한 2021년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고 1월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비대면 사회활동의 일상화 등 사회 환경 변화 및 맞춤형 대책과 취약시설 집중점검으로 화재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 내용은 ▷화재안전 생활공간 확보 ▷위해요인 제거를 통한 국민생명보호 ▷ 화재안전 관련 비대면 집중 홍보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운영 등이다.

논산소방서 이유규 예방주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안전관리가 어려움이 있어 2021년은 비대면으로 추진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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