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1년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발령으로 전입한 직원을 대상으로 ‘멘토 - 멘티제’를 운영한다고 1월4일 밝혔다.

신속한 출동 및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관내 지리에 익숙하고 현장활동 경험이 풍부한 선임자를 멘토로 지정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등을 전수할 방침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2021년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