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석 제9대 미추홀소방서 서장이 1월6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성석 미추홀소방서장은 지난 1991년 5월18일 소방장학생으로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인천 중부소방서장, 인천 남동소방서장,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성석 소방서장은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에 있어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추진력을 갖췄다. 또 평소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직원 간 친화력 우선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박성석 서장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기본에 충실한 자율업무 수행, 협력과 소통이 우선하는 조직문화을 토대로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고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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