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임 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1월11일 밝혔다.

멘토링제도는 경험이 많은 선배의 소방 관련 전 분야에 걸친 조언과 격려로 신임 직원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소방공무원은 일 특성 상 다양한 사고현장에서 여러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배의 조언을 통한 현장 적응 훈련이 필수적이다.

김남석 논산소방서장은 “경험과 업무 노하우가 풍부한 선배 멘토를 통해 신임 직원들이 현장 업무를 습득해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하기 바란다”며 “선후배 간 결속력 강화 계기가 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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