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1월11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12월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를 인터넷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북부소방서는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승훈 북부소방서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희망차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저희는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북부소방서는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한국노인요양병원 이사장, 북부의용소방대 남성대장, 여성대장을 지목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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