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오는 2월15일까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월25일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코로나19 관련 시설 긴급 화재점검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24시간 상황관리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취약계층 주거시설 점검 ▲판매·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대대적 홍보 등이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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