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1월26일부터 설 연휴 대비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현장 점검을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1월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상별 여건에 맞는 대피훈련 지도 및 화재 시 피난우선 안전의식 교육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자율방화관리 지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불특정 다수인 출입에 따른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미추홀소방서 위지환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안전한 설을 위해서 관계자분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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