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서장 한정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15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월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추진 대책은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관계인 주도 전통시장 자율 화재 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 안전컨설팅 강화 ▲화재 안전 환경 조성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한정희 양천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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