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공석)는 2월4일 오전 10시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덕구 소재 CJ대한통운과 중리시장 등 취약대상을 방문해 점검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예방안전과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물동량의 급격한 증가로, 소홀해 질 수 있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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