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해빙기 빙상사고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오는 2월19일까지 실시한다고 2월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관내 위험지역 및 낚시터 등 50개소에 대해 ▲위험경고 현수막 게시장소 현지 확인 ▲위험지역 인근 안전시설 이상 유무 현지확인 ▲낚시터 관계인 안전교육(코로나19 감염방지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소기웅 홍천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두께가 얇아 절대 진입해서는 안된다”며 “하천 저수지 등 위험지역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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