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우 금성방재기술(주) 대표
세이프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창간 이래 우리 사회 고질적 병폐인 안전불감증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재난 정보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어왔습니다.

21세기형 재난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여전히 시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흑과 같은 시국에 세이프투데이와 같은 재난 및 안전관리 전문 언론의 존재는 우리 사회의 등불입니다.

일찍이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위험을 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위험사회에서 우리 안전업 종사자들의 책임과 의무는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사회 화재예방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산업계는 곳곳에 남은 안전 사각지대를 수호하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금성방재기술 주식회사 임직원은 수십년 간 우리 사회 소방안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나아가 우리나라의 안전 100년을 위해 우리는 세이프투데이와 함께 뛰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14일
황선우 금성방재기술 주식회사, 명성소방감리 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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