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술사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세이프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3월 창간 이래 지난 11년 동안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앞장서서 선도해 주신 윤성규 발행인을 포함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여전히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과거에 겪어보지 못했던 재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요구가 더욱더 다양해지고 안전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투명하고 양질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해 준다면 불안해 떨고 있는 국민의 안전 구현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 구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국소방기술사회도 세이프투데이와 함께 적극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1년 현재 세이프투데이는 대한민국 안전 분야 대표 언론사입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달려온 세이프투데이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가는 언론사로 성장해 가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15일
조용선 한국소방기술사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