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지내온 11년의 시간을 축하드리며, 늘 새로운 이슈와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세이프투데이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창간 후 세이프투데이는 쉼 없는 충고와 격려로 대한민국 안전분야의 제도와 기능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현실에서 전문 인터넷신문은 대중이 가장 쉽게 접근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세이프투데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 및 위기관리 분야 최고의 언론사로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월16일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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