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대전광역시의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보안관제 용역”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16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금까지 수많은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사업을 담당, 우수한 서비스를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대전광역시의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보안관제 사업 수주 역시 사업의 목적과 내용에 정확하게 부합할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광역시는 관할 5개 구청 및 4개 지방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의 정보자원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및 침해사고 발생 시의 신속한 분석, 대응조치를 위해 내년 1월까지 본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 설치, 운영 중인 보안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365일 보안관제를 수행하면서 침해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또 취약점 점검 및 모의 훈련을 통해 실제 해킹에 대한 대응체제를 강화하며 대전광역시의 G-ISMS 체계를 준수, 유지하기 위한 사이버침해대응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보안교육과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보안 의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보안관제 관련 사업과 관련해 이미 유사 사업의 수행 경험을 통해 습득해 온 수많은 노하우로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글루시큐리티가 대전광역시의 정보보호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의 적임자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에도 역시 관제 및 CERT 경험과 실력을 보유한 인력을 100% 재투입해 전문적인 보안관제 서비스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대전광역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보안관제 사업 수주’는 이글루시큐리티가 써 내려온 ‘보안관제 역사’의 한 획을 더 그은 것"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모여 지금의 이글루시큐리티가 있는 것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득춘 대표는 또 "보안관제 전문업체 법규가 본격 시행되고 공공기관을 비롯한 일반 기업들에서도 보안 관제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의 뛰어난 보안관제 역량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이프투데이 전영신 전문기자(tigersin@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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