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4월20일 소방행정 발전과 현장 활동 유공 직원 3명에게 남동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직무수행 우수자에 대한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재난현장 활동 유공 수상에는 서창119안전센터 양정현 소방사와 119구조대 박재환 소방사가 선정됐고 소방행정 발전 유공 수상은 예방안전과 이흥주 소방사가 선정됐다.

정기수 남동소방서장은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화재진압·구조·구급 활동과 행정업무에 힘써준 유공자와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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