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4월22일 오전 서장실에서 명품소방관으로 선정된 계룡119안전센터 유호연 소방장에게 공주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공주소방서 명품소방관 포상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성실히 봉사하는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매월 1명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주소방서 1호 명품소방관으로 선발된 계룡119안전센터 유호연 소방장에게 공주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포상으로 문화상품권과 특별휴가 2일이 지급됐다.

류석윤 공주소방서장은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화재진압·구조·구급 활동과 행정업무에 힘써준 유공자와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주소방서 1호 명품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언제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명품소방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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