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021년 충남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발표대회’를 앞두고 사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월15일 밝혔다. 

논산소방서 TF팀 연구원은 임성호 소방위, 김우석 소방장, 김태룡 소방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변화하는 재난환경에서 화재진압대원의 현장대응역량 강화및 효과적인 현장 대응시스템 구축과 대응기술 개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항 정박 소형선박 어선 화재에 대한 효율적 현장 대응 방안 및 기존 문제점 보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논산소방서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다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한정된 소방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곧 지휘체계의 역량”이라며 “기술방안 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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