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개서 40주년을 맞아 수많은 재난현장을 누빈 동해소방서의 역사를 백서로 발간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은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각종 영상, 사진 등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편집과 검증을 거쳐 백서를 편찬했다.

백서의 주요 내용은 ▲ 강원소방 변천 ▲ 동해소방서 연혁 ▲ 사진과 숫자로 보는 동해소방 40년 ▲ 동해의 주요 재난 ▲ 의용소방대의 연혁과 주요활동 등 360쪽 분량으로 수록됐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동해소방서의 역사를 정리하고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보다 나은 대국민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