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7월26일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통장단 등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7월28일 밝혔다.

간담회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안내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방법 및 작동원리, 돌봄이웃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안내와 노후소화기 교체․폐기 관련교육 시간도 가졌다.

동부소방서 송일수 예방총괄팀장은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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