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과 함께 <세이프투데이>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재난, 재해 등 위기 관리분야의 전문지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원유철 국회의원(경기도 평택시 갑)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극심한 환경의 변화 앞에 재난, 재해와 안전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일어난 칠레의 대지진 여파로 수 만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되는 등 국제 사회의 이목은 어느 때 보다 위기관리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로 전환돼가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세이프투데이>의 창간과 더불어 당부드릴 말씀은 앞으로 <세이프투데이>가 재난, 재해, 안전 등의 위기 관리 분야의 전문지로서 진정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돼 달라는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전문지답게 사회 문제의 본질을 관련 분야에 관점에서 심도있게 분석하고 국가가 나아가야 할 위기관리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국회이원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세이프투데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재난, 재해 안전 분야에 앞장서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세이프투데이>의 창간을 위해 수고하신 윤성규 발행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재해, 재난, 안전 분야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