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서장 김헌우)는 지난 8월27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맞춰 확대간부회의를 온나라 PC 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 맞춰 직원간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 시기에도 화재 등 시민의 안전에는 절대 소홀해서는 안되기에 부서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자의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헌우 해운대소방서장은 “코로나 4차유행,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등 업무추진에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나 직원들 하나하나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안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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