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지난 8월30일 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마산소방서 의소대 연합회장에 다목적 특수전문 의소대 김강민 대장이 선출됐으며 대장과 회장을 겸직한다.

앞으로 2년간 마산 21개 의소대를 이끌며 상호간 협력 강화, 소방업무 수행능력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일할 김강민 연합회장은 “믿음직한 의소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열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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