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9월9일 오전 8시23분 신공덕 인근 지하철 환풍구 공사 중 인부 1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20여분만에 구조했다.

지하철 환풍구 공사인부 1명이 추락해 구조가 필요하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5분만에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구조현장에는 32명의 인력과 차량 7대가 동원됐다.

인부는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구조됐고 병원에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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