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9월10일 2021년 상반기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박순민 소방사를 선정해 표창했다.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구급 현장활동 및 행정지원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공적 심사 후 적정 대상자가 선정된다.

박순민 소방사는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구급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전담구급차 이송,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타의 모범이 됐다.

박순민 소방사는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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