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실련에 따르면 ‘안전의정대상’은 시도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안전정책 실현을 위한 법과 제도의 개선 등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관련 법률 대표발의, 언론보도 등 공적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박완수 의원은 “그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분야 전반의 제도와 재난대책 마련 등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왔고 제도 개선도 다수 이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 개발 등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