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 빌라에서 투신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도봉소방서는 9월15일 오후 5시 경 빌라 옥상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한 30대 남성을 구조했다.

이날 오후 5시2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안전매트를 깔아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 관계자들과 남성을 설득해 구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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