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9월16일 오후 한강 반포지구에서 현장대응단 구조1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 수난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에서 운용하는 모터보트를 적극 활용해 반포지구와 잠원지구 등 관내 한강 수난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적극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찬호 서초소방서장은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력과 장비 숙련도를 향상시켜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시민을 구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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