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는 9월29일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 수칙 준수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 위험물 관리 등이다.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은 “공사장은 화기 취급과 가연물질 사용량이 많아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며 “임시소방시설 비치 및 화재감시자 등을 배치해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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