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아시아 위기관리회의(ACMC ; Asian Crisis Management Conference)가 오는 9월27일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장 최웅길)는 인재개발원 국제회의장(인재홀)에서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 수도의 위기관리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대 위기관리조직의 역할 변화’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도쿄, 방콕, 델리, 하노이,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페이, 양곤 모두 11개 도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도시방재안전연구소장)와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전,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서울시의 수방구조 활동, 초고층 건물의 재난대책과 일본의 대지진 관련 대응 활동 교훈 등 각 나라별로 총 14명이 대도시 위기관리 대책에 대한 발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제9차 아시아 위기관리회의(ACMC ; Asian Crisis Management Conference)가 오는 9월27일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장 최웅길)는 인재개발원 국제회의장(인재홀)에서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8개국 수도의 위기관리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대 위기관리조직의 역할 변화’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도쿄, 방콕, 델리, 하노이,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페이, 양곤 모두 11개 도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명오 서울시립대 교수(도시방재안전연구소장)와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전, 국가위기관리학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서울시의 수방구조 활동, 초고층 건물의 재난대책과 일본의 대지진 관련 대응 활동 교훈 등 각 나라별로 총 14명이 대도시 위기관리 대책에 대한 발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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