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11월19일 특수구조단 터널구조구급대에 양방향인명구조차를 도입해 터널 내 소방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국내 최장터널인 인제양양터널(10.962km)을 비롯해 터널 44개소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강화를 위해 양방향 인명구조차가 도입되면서 지난 8월에 배치된 터널특수화학차 더불어 터널사고를 대비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 “양방향인명구조차와 터널특수화학차 도입으로 체계적인 재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고속도로 터널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11월19일 특수구조단 터널구조구급대에 양방향인명구조차를 도입해 터널 내 소방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국내 최장터널인 인제양양터널(10.962km)을 비롯해 터널 44개소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강화를 위해 양방향 인명구조차가 도입되면서 지난 8월에 배치된 터널특수화학차 더불어 터널사고를 대비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은 “양방향인명구조차와 터널특수화학차 도입으로 체계적인 재난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고속도로 터널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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