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는 12월6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문정1동 동사무소에서 정기학술대회에서 마련한 쌀 180kg과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등을 연말연시를 맞이해 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송파구 문정1동 김상하 동장, 김태환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용인대 교수), 학회 전임 회장인 이래철 SQ엔지니어링 회장, 학회 김현수 총무부회장, 석봉수 부회장, 고석 어린이안전재단 이사장 등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문정1동 동장은 사랑의 나눔 물품을 어려운 시기에 문정1동 거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환 회장은 “재난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학회는 전문적인 재능 기부 외에 공동체 안전을 위해 사랑의 나눔 전달식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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