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은식 송탄소방서장

제24대 송탄소방서장으로 황은식 소방서장이 1월1일 취임했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2001년 제11기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 경기소방재난본부 정책기획팀장, 인사팀장, 감찰팀장, 2019년 7월 소방정으로 승진한 후 경기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광주소방서장을 거쳐 송탄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신속 정확한 행정 리더십과 탁월한 재난현장 지휘역량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이미지를 만들어온 황인식 소방서장은 당면 현안 업무와 중점관리 대상 등 자료를 확인하며 취임 첫 업무에 돌입했다.

황인식 서장은 “평택시 위상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평택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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