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사장 도일규입니다.
이역만리 밴쿠버(Vancuver)에서 조국의 영광과 국위선양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개선한 동계올림픽 선수단과 뜨거운 열정으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한 국민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분단 상태에 있는 한반도는 북한의 “벼랑 끝” 전술에 의한 핵개발과 미사일 시험발사를 포함한 서해 NLL상에서의 군사적 도발은 물론 최근에는 일방적인 항행금지구역 선포와 장거리 포사격으로 한반도의 안정을 훼손시키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와 자연환경의 퐈괴에 의한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재해 및 재난은 인류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황폐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각에도 종족이나 민족 및 이념의 갈등으로 인한 테러의 발생과 국내외적으로 몰아닥친 경제위기와 신종플루사태는 소중한 인명의 희생과 전 세계인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분야의 전문 인터넷신문인 <세이프투데이>의 창간은 시의적절하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세이프투데이>가 선진 한국을 위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유익한 전문 언론매체로 발전하여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 가는 리더로서 자리매김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