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교 소방청장은 1월13일 오후 3시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주요 간부 등 39명이 참석한 전국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공사현장‧물류센터 화재안전 대책과 현장활동 안전관리 강화방안, 설 연휴 소방안전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흥교 청장은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우리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며 “각종 대책과 매뉴얼을 근본부터 하나하나 점검 개선하고 재난현장에서 실제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해 국민과 소방대원의 안전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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