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장 제45대 마산소방서장이 1월13일 취임했다.

이선장 소방서장은 1990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몸담아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한 베테랑 지휘관이다.

탁월한 지휘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 화합을 이끌어 왔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발전에 앞장서 마산소방서 내외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선장 서장은 “마산소방서는 시민의 믿음과 지지 속에 존재 이유가 있다.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