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10월13일 오전 10시 소방서 강당에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프랑스 학교 어린이들 50여명을 초청해 ‘열린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소방서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시민,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해 체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방인형극 ‘반디’공연, 일일소방관 돼 보기, 소방차량 탑승 체험, 소방관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사회의 발전에 따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반해 의사소통 등의 어려움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지역 내에 거주하는 타문화권 주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갖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서울 서초소방서(서장 이해범)는 10월13일 오전 10시 소방서 강당에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프랑스 학교 어린이들 50여명을 초청해 ‘열린 소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소방서의 문턱을 낮춰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시민,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해 체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방인형극 ‘반디’공연, 일일소방관 돼 보기, 소방차량 탑승 체험, 소방관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범 서초소방서장은 “사회의 발전에 따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반해 의사소통 등의 어려움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지역 내에 거주하는 타문화권 주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갖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